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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수확 시기가 애매해져서, 무려 102개가 쌓였다. 아마 바자회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으면 다 팔지도 못했을 듯. 😅

 

삶은 달걀 레시피를 얻고 레벨업을 했다. 이제 막 수습생!

 

클로드 씨에게도 생일선물 전달 완료.

 

문득 궁금해져서 호감도 목록을 봤더니ㅋㅋ 유일하게 하트가 차있는 케빈ㅋㅋ 아무 벌레나 갖다 줘도 무려 500FP가 오르니까 호감도 올리기가 쉽다. 그다음으로는 유리스. 허브만 줘도 500FP. 다만 낮 시간에는 도시로 나가있기 때문에 선물 주기가 케빈보다는 까다롭다.

 

금요일에 라울의 가게로 가면 이렇게 세쌍둥이 형제를 볼 수 있다.

 

순무 샐러드 102개를 팔아 치우고도 목표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었는데…

 

시간과 스태미나가 남아 돌아서 강에 잠수를 몇 번 했더니만 무려 금이!! 결국 첫 중 바자회에서 목표 금액 달성에 성공ㅋㅋ 😆

 

 

이번 1등 들러리(?)는 클레어 씨ㅋㅋ 익숙한 바가지의 향기ㅋㅋ

 

헐ㅋㅋ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ㅋㅋ 명성도 내가 제일 높았다고!?ㅋㅋ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하는 게임인지라ㅋㅋ 수익금 순위에도 들고 명성도 제일 높으면 포상이 달라지는 걸 이제 알았다ㅋㅋ 쌀을 얻었음. 여름에 낚싯대를 얻으면 초밥을 요리할 때 써야지.

 

바자회 정산의 끝은 언제나 촌장님의 기합으로ㅋㅋ!!

 

봄 23일이 되어 발효 풍차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딱히 지금 상황에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거 같지만. 😅

 

작정하고 보려고 한 건 아닌데, 로이드와 셀파의 라이벌 이벤트를 보았다. (#참고) 심지어 로이드의 검은 하트 이벤트도 아직이었는데! 😅

 

그나저나 로이드 굉장히 느끼한데?ㅋㅋ 여주인공한텐 전혀 안 그러는 녀석이 셀파한테는 말하는 게 장난이 아님ㅋㅋ 역시 이번 작에서는 주인공들과의 연애 이벤트보다 라이벌 이벤트가 더 썸 타는 느낌에 가깝다ㅋㅋ 이래서 후속작들에선 라이벌 이벤트가 빠졌나보다ㅋㅋ 뭔가 라이벌 이벤트를 보니까 애인 있는 캐릭터를 빼앗는 기분이잖어; 🤣

 

 

에델 그리고 아네모네까지, 봄에 생일인 주민들에겐 모두 생일선물 전달 완료!

 

봄 4주 차에는 거의 내내 비가 내렸다. 덕분에 작물에 물을 안 줘도 돼서 편하긴 했는데 할 일도 없었다. 강에 잠수도 꾸준히 했지만 건진 것도 없고. 덕분에 바자회 수익이 팍 줄어서 2만 G 정도.

 

곧 있을 티 파티에 쓸 찻잎을 전해주러 오신 촌장님. 다음 해에는 직접 준비하라고ㅋㅋ

 

내내 비가 와서 못 봤던 로이드 하트 이벤트를 봤는데ㅋㅋㅋ (#참고) 인보이스 찾기 실화?ㅋㅋ 셀파랑 온도 차이 뭐야ㅋㅋ 이거 연애 이벤트 맞나 싶음ㅋㅋ 아무리 첫 이벤트라고 해도 전혀 연애 느낌 1도 안나는 뎁쇼ㅋㅋ

 

이 와중에 유리스는 허브 파워⭐로 보라색 하트가 되었다.

 

티 파티 날. 대대로 타운의 목장주가 이 날의 차를 담당하는 것이 타운의 전통이라고 한다! 역시 주인공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목장 시리즈! 그래도 파티 후에는 스태미나가 모두 차니 꽤 유용한 축제.

 

드디어 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드디어 낚싯대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확실히 NDS 시절의 엄청난 구작이라 그런지 볼륨이 적어서 초반에 더더욱 할 일이 없었다. 😂 낚싯대를 얻게 되면 그래도 진도가 팍팍 나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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