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를 쓰려고 들어갔는데 뜬금없이 이삭 씨가 왔다. 뭐지? 싶었는데 레벨업ㅋㅋ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싶었음. 스튜어트 할아버지의 생일선물은 다행히 제일 좋아하는 몽 블랑으로. 덕분에 바닥을 기던 호감도가 훅 올랐다. 이제 아톰은 점점 소와 양을 잘 돌보게 되어간다고. GrB에서는 집에 있는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고 한다. 클로드 씨는 하트가 2개쯤 되는 거 같은데 벌써 대사가 바뀌었다. 그전 대사는 엔쥬가 내성적인데 주인공이 어울려주려고 해서 고맙다, 혹시 엔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말해다오 이런 느낌이었던 듯. 동물도 돌봐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목장에 부정적인 신디와, 동물들과 함께해서 즐겁겠다는 로렌ㅋㅋ 케빈이 쌍둥이가 생긴 건 참 똑같은데 달라서..
2018년 12월, 갑작스럽게 목장 이야기 최신 시리즈가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러나 세 마을의 소중한 친구들은 정발되지 않았을 뿐이고… 😱 국가코드 덕에 소프트웨어를 구입해도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 결국 계속 고민했었던 북미판 3DS를 사자, 싶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도 다 까먹은 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뉴 2DS를 사려고 했었다. 그러나 3DS보다는 저렴하다고 해도 배대지 비용까지 합산하면 은근히 비쌌다. 게다가 집에 있는 3DS(동생 꺼!)로 플레이 중이지만 은근히 무겁고 오래 들고 있기 귀찮음. 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도끼'라고 불리는 2DS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보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무려 2018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ㅋㅋ 나왔다는 슈퍼 마..
낚싯대 강화 중에는 낚시를 하지 못하므로 벌레 잡기로 시간을 때우는 중. 아직도 잡은 적이 없는 매미나 딱정벌레가 있어서 몇 종류를 더 잡았더니 레벨업을 했다! 😊 여름 중 마지막으로 생일이 있는 넬리 씨.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황금 우유인지라 구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허브를. 그리고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그레텔에 대한 아톰의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낯선 사람에서 알아는 보지만 믿지는 않는 사람ㅋㅋㅋ 현황판을 보니 1 하트 적립. 18일에 입양했으니 2주 정도에 하트가 하나씩 느는 듯 하다. 2년 차 전에 카케츠의 동굴 입구로 들어가 보려고 하면 이렇게 뜬다. 이상한 힘이 느껴지지만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 같다고. 그리고 드디어 가을! 가을이 되면 맵이 확 바뀐다. 은근히 새롭게 느껴지..
그동안 내내 마음에 걸렸던 스튜어트 씨와 아이작 씨의 첫 만남을 캡처하기 위해 헨젤(남주인공)으로 세이브 2에 접속했었다. 그 김에 궁금했던 인트로의 '별로네요.' 선택문을 선택해 보았는데ㅋㅋ 펠릭스 촌장님 반응이ㅋㅋ 싫어? 제발, 우리 진짜 도움이 필요해!🤣 그리고 다시 선택지로 돌아가더라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아무튼! 다시 일지로 돌아와서 지난번 바자회 결과는 당연히 그레텔(여주인공)! '한 개 아니 두 개만 더 팔았어도…'라며 열폭 하는 로이드가 오늘의 들러리. 개인적으로 남편 후보 중 제일 정이 안 간다. 💦 같은 츤데레 캐릭터인 엔쥬는 츤츤하면서도 데레데레한 매력이 확실하던데 로이드는 그냥 싸가지없어 보이기만 한다; 물론 로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별 매력을 못 느끼겠음; 오늘도..
드디어 대망의 여름 1일! 정말 목장 시리즈는 대대로 1년 차 봄이 제일 지루하고 힘들다. 특히 구작으로 갈수록 더. 🤣 여름에는 출현하는 벌레부터 종류가 바뀐다. 매미와 딱정벌레가 새롭게 등장. 신나는 초반 레벨업 러쉬! 여름 1일에 두 번째로 집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드디어 낚싯대를 얻을 수 있다. 😍 아직은 농사나 목축으로 돈을 벌기 어려운 시절이지만 낚시로는 꽤 돈을 벌 수 있다! 다만 무Radish를 잔뜩 사둔 뒤였으므로… 이것부터 심고 낚시를. 😅 여름에는 낮에는 매미가 밤에는 딱정벌레가 등장한다. 여름 1일은 펠릭스 촌장님의 생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뭐든 좋아할 것처럼 생겼으면서(…) 의외로 가리는 게 많은 촌장님이신지라, 초반에는 정말로 선물로 줄 만한 게 없다. 드디어 낚시! 여름에는 ..
검은 하트🖤 보라 하트💜 파란 하트💙 노란 하트💛 🖤 산들바람 타운→호텔 지역 수·목요일, 5:30pm ~ 10:30pm 맑은 날씨, 축제가 없는 날 # 위로 💜 유리스와 디루카의 집 금요일, 2:00pm ~ 4:30pm 맑은 날씨, 축제가 없는 날 # 위로 💙 폭포 지역→산들바람 타운 월, 토·일요일, 3:00pm ~ 6:00pm 맑은 날씨, 축제가 없는 날 # 위로 💛 유리스와 디루카의 집 월, 토·일요일, 9:00pm ~ 11:00pm 맑은 날씨, 축제가 없는 날 # 위로
순무 수확 시기가 애매해져서, 무려 102개가 쌓였다. 아마 바자회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으면 다 팔지도 못했을 듯. 😅 삶은 달걀 레시피를 얻고 레벨업을 했다. 이제 막 수습생! 클로드 씨에게도 생일선물 전달 완료. 문득 궁금해져서 호감도 목록을 봤더니ㅋㅋ 유일하게 하트가 차있는 케빈ㅋㅋ 아무 벌레나 갖다 줘도 무려 500FP가 오르니까 호감도 올리기가 쉽다. 그다음으로는 유리스. 허브만 줘도 500FP. 다만 낮 시간에는 도시로 나가있기 때문에 선물 주기가 케빈보다는 까다롭다. 금요일에 라울의 가게로 가면 이렇게 세쌍둥이 형제를 볼 수 있다. 순무 샐러드 102개를 팔아 치우고도 목표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었는데… 시간과 스태미나가 남아 돌아서 강에 잠수를 몇 번 했더니만 무려 금이!! 결국 첫 중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