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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강화 중에는 낚시를 하지 못하므로 벌레 잡기로 시간을 때우는 중. 아직도 잡은 적이 없는 매미나 딱정벌레가 있어서 몇 종류를 더 잡았더니 레벨업을 했다! 😊

 

여름 중 마지막으로 생일이 있는 넬리 씨.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황금 우유인지라 구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허브를.

 

그리고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그레텔에 대한 아톰의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낯선 사람에서 알아는 보지만 믿지는 않는 사람ㅋㅋㅋ

 

현황판을 보니 1 하트 적립. 18일에 입양했으니 2주 정도에 하트가 하나씩 느는 듯 하다.

 

2년 차 전에 카케츠의 동굴 입구로 들어가 보려고 하면 이렇게 뜬다. 이상한 힘이 느껴지지만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 같다고.

 

그리고 드디어 가을! 가을이 되면 맵이 확 바뀐다. 은근히 새롭게 느껴지고 좋음ㅋㅋ 새 게임 하는 기분?ㅋㅋ

 

가을엔 잠자리를 잡을 수 있고(매우 빨라서 잡기 힘들다🤬), 바자회에는 아기와 아네모네가 출현한다.

 

낚싯대도 강화 중이고 곧 바자회도 업그레이드될 것 같아서 쉬엄쉬엄했는데 1등을 했다! 이번 들러리는 로이드.

 

드디어 바자회가 업그레이드되었다! 이삭과 클레어 부부의 가게가 새롭게 등장. 클레어 씨의 가게는 산들바람 카페와 거의 비슷한 음식점이고 이삭 씨의 정보점은 아직 가보질 않았다ㅋㅋ 왠지 정보랍시고 게임 팁이나 몇 마디 던져주고 땡일 것 같아서ㅋㅋㅋ

 

아무튼 다음 바자회 목표는 대륙에서 제일 큰 바자회

 

그리고 모아둔 돈으로 부엌과 밭을 최대로 증축했다. 최종적으로 바뀐 부엌과 목장의 모습.

 

세 번째 밭에는 이렇게 물 뜨는 곳도 따로 있다. 기존의 펌프와는 다르게 옹달샘이다. 이게 더 귀엽고 예쁜 듯ㅋㅋ

 

음식에 대한 감사로 소들과 양들을 돌본다고ㅋㅋ

 

유리스는 후보들 중 최초로 초록색 하트가 되었고,

 

로이드는 😊…

 

디루카도 딱정벌레 대쉬로 파란색 하트가 되었다! 그리고 공략도 보기 전에 바로 파란색 하트 이벤트 겟. 오후에 산들바람 카페에 들어가면 되는 조건이라 보기 쉬운 이벤트 중 하나인 듯.

 

ㅋㅋㅋㅋㅋ 둘 다 귀엽다ㅋㅋㅋㅋ 내가 좋은 선생님이야! VS 이건 다 내 스킬 덕이지!ㅋㅋㅋㅋㅋㅋ

 

혼자 밥 먹지 말고 나랑 같이 먹자며 디루카가 (나름) 작업 멘트를 던지려고 했으나,

 

조앤 할머니가ㅋㅋㅋㅋㅋ 설거지하라며ㅋㅋㅋㅋㅋ 어깃장을ㅋㅋ

 

디루카도 부끄러워하는 일러스트 등장. 역시 디루카는 귀엽다ㅋㅋ ☺

 

하트 이벤트 중 제일 유쾌하고 재밌었다ㅋㅋㅋㅋ 딱 그레텔하고 당사자만 나오는 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이 나와서 만담하는 게 재밌다ㅋㅋㅋ 보라색 하트 이벤트 때에는 셀파랑 만담하더니 파란색 하트 이벤트 때는 조앤 할머니와 마리안이ㅋㅋㅋ

 

4마리 자동 방목을 위해 낚싯대도 강화 겸 열심히 남는 시간에 강아지를 트레이닝 시키고 있다. 트레이닝 레벨은 체계가 좀 이상해서 별이 1개지만 레벨로 치자면 2레벨이다. 0레벨일 때 기본적으로 1마리 방목이니 3마리까지 자동 방목이 가능하다. 근데 웃긴 건 다음 레벨이 별 3개라는 거; 이럴 거면 그냥 별 1개에 1마리씩 늘렸으면 되는 거 아닌가?ㅋㅋ

 

무튼 레벨업을 2번 하니 멘트가 변했다. 소와 양을 돌보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잠자리를 몇 마리 잡았더니 슈퍼 캐처가 되었다!

 

이삭 씨의 생일도 챙기고.

 

^^… 진짜 이벤트만 다 보면 말을 안 걸고 싶을 지경ㅋ

 

바자회 중 클레어 씨네 음식점에서 마침 몽 블랑을 팔길래 구입했다. 스튜어트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기 때문.

 

식용유와 쌀을 구입해서 아기에게 줄 오므라이스도 만들었다.

 

드디어 로이드와 아기도 파란 하트!

 

길고 길었던 낚싯대 강화도 끝났다. 낚싯대를 별 5개까지 강화하면 4.5 혹은 5별의 물고기만 잡힌다.

 

그리고 드디어 아톰의 트레이닝 레벨이 3으로 올라 소와 양 4마리 모두 자동으로 방목하게 되었다.

 

요즘 벼락치기로 자격증 공부를 하느랴 게임엔 손도 못대고 포스팅도 밀렸더니 쓸 말도 마땅치가 않다 😅 빨리 시험이 끝나고 게임이나 하고 싶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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