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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은 디저트 대회. 시리즈 내내 제일 만들기 만만한 레시피 중 하나인 푸딩을 준비했다. 역시 재료 발로 4.5별 달성. 😊


클레어 씨가 언제나 케빈에게 요리해 준다는 몽 블랑. 아마 스튜어트 할아버지한테 조공했던 몽 블랑도 바자회 때 클레어의 요리점에서 구입했더랬다.

 

ㅋㅋㅋ 짜지면서 달달한 맛은 뭐지ㅋㅋㅋㅋㅋ 또 유니크하다며ㅋㅋㅋ

 

그래서 좋다는 거야? 나쁘다는 거야?

음… 대답하기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

 

조앤 할머니의 디저트는 역시나 화려하디 화려한 초콜릿 파티 케이크.

 

우유와 달걀의 간단한 조합이지만 역시나 재료 발로!

 

우승!!ㅋㅋ

 

오오 양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며 무려 핑크 다이아몬드를 보상으로 받았다. 나중에 바자회에 가져다 팔았더니 무려 4만 G 정도.

 


가을 18일은 쌍둥이들의 생일.

 

아마 네게 도움이 되는 몇몇 물건들을 팔고 있어. 바자회 때 들려줘.


보라색 하트 호감도 대사만 해도 마을을 돌아다니는 게 네 일이냐 하던 로이드가 파란 하트가 되자 조~금 다정해졌다^^


형이 날 돌봐주는 건 고맙지만, 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닌 걸. 때론 나도 형을 도울 수 있다는 걸 형이 알았으면 좋겠어.

 

형제가 있으신가요? 디 루카는 제 동생이지만 저는 그 애를 길렀어요. 아직 걱정을 멈출 수 없답니다.

 

언젠가 위대한 화가가 되고 싶어요.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한 배우려고 노력하는 이유예요.


아기는 뭐 언제나 예술 이야기!!ㅋㅋ

 

촌장의 근육이 미친 듯이 울퉁불퉁 하단 말이야! 팔이 우리 아빠의 2배라구!


마을 내 어린아이들이 펠릭스 촌장님을 매우 잘 따른다ㅋㅋ 뭔가 잘 놀아줄 거 같긴 함ㅋㅋ

 

책을 좋아하신다는 스튜어트 할아버지와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든다는 에델 할머니.

 

그리고 조앤 할머니의 충격적인 이야기. 아네모네의 형제가 8명이라며! 이게 나중에 아네모네 관련 랜덤 이벤트에서도 언급되긴 한다는데ㅋㅋ 뭔가 아직은 이미지가 상상이 안 간다ㅋㅋ

 

마리안은 도시로 이사갔었지만 곧 다시 산들바람 타운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일이 잘 안 풀렸다고. 음ㅠㅠ 조앤 할머니의 자식 그러니까 마리안의 부모님이 안 계시니까 그에 관련된 일인가 싶었다.

 

그리고 로이드의 파란 하트 이벤트를 보았다. 전문은 (#참고)

진짜 별거 없는 내용^^ 길 가다가 잠깐 얘기할래? 이러고 자기가 여행 갔던 나라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끝ㅋㅋ 심지어 부끄러워하는 일러스트도 안 뜸ㅋㅋ 이게 무슨 하트 이벤트야^_T

 

전문은 (#참고)

아기의 이벤트는 더 심하다ㅋㅋ 어쩐지 케빈을 돌봐주기로 했다며 주인공이 아이들을 잘 다루니까 도와달라고ㅋㅋㅋ 케빈이 펠릭스 동상을 갖고 놀려는 걸 혼내주면 고맙다고 하는 게 끝이다ㅋㅋ 이쪽도 발그레한 일러스트도 안 뜸ㅋㅋㅋ

 

게임이니까 스토리텔링도 중요하게 여기는데 솔직히 GrB에서는 이밴트 내용으로 괜찮은 신랑 후보가 하나도 없다. 흑흑. 노란색 하트 이벤트를 기다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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