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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를 쓰려고 들어갔는데 뜬금없이 이삭 씨가 왔다. 뭐지? 싶었는데 레벨업ㅋㅋ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싶었음.

 

스튜어트 할아버지의 생일선물은 다행히 제일 좋아하는 몽 블랑으로. 덕분에 바닥을 기던 호감도가 훅 올랐다.

 

이제 아톰은 점점 소와 양을 잘 돌보게 되어간다고.

 

GrB에서는 집에 있는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고 한다. 클로드 씨는 하트가 2개쯤 되는 거 같은데 벌써 대사가 바뀌었다. 그전 대사는 엔쥬가 내성적인데 주인공이 어울려주려고 해서 고맙다, 혹시 엔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말해다오 이런 느낌이었던 듯.

 

동물도 돌봐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목장에 부정적인 신디와,

 

동물들과 함께해서 즐겁겠다는 로렌ㅋㅋ 케빈이 쌍둥이가 생긴 건 참 똑같은데 달라서 재밌다고 하는데 십분 동감이다.

 

먹을 걸 주니까 믿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ㅋㅋ

 

그리고 드디어 요리 대회 주간! 그간 업그레이드해두었던 낚싯대 파워로 별 4.5개짜리 생선찜을 만들었다.

 

GrB가 너무 오랜만이라; 참가방법을 까먹음. 요리를 들고 펠릭스 촌장과 대화해야 한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하시는 피에르!

 

너함섬부터 쌍둥이 마을까지 무려 3개의 시리즈 동안 요리 대회를 책임지는 피에르! 3DS 작으로 넘어서부터는 나오지 않는 터라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ㅋㅋ

 

두부 스테이크를 준비한 클레어 씨. 역시나 호평.

 

이건… 이건 생선이네요. 당신은 이걸 단지 굽기만 했고… 일반적이진 않은 맛이로군요


사람들이 누구도 나같이 요리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으음, 네. 무척 특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프레이야 요리를 못했구나ㅋㅋㅋ 근데 당당해서 더 귀엽다.

 

다음은 조앤 할머니가 몇 십 년간 만들어오신 농부의 아침. 개인적으로 무슨 요리인지 제일 궁금했던. 역시나 대 호평!

 

주인공은 재료발로 대 호평!

 

가볍게 우승! 보상으로는 검은 양털을 받았다.

 

우승을 축하해주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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