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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3일, 겨울이 시작되자마자 눈 폭풍이 왔다. 일명 블리자드! 😆

 

이럴 땐 꼭 전용 회화가 있기에 기대하며 로이드에게 갔으나… 음!? 🤔 호감도 회화만 뜰 뿐.

 

클로드 씨는 또 전용 회화가 떴다. 집 안에 있기 좋은 날씨라고;

 

엔쥬 역시 호감도 회화. 역시 호감도 회화는 공통적으로 마을 이야기가 꼭 들어가는 것 같다.

 

라울은 아예 가게도 열었고;

 

산들바람 카페는 목요일이라 열지 않았던 것 같다. 카페이니 만큼(실제론 거의 음식을 팔지만;) 커피와 차가 일품이라며 인기의 비결이라는 마리안.

 

 

디루카와 아기의 전용 회화.

 

그리고 여름의 태풍이나 겨울의 눈 폭풍 시에 낚시를 하면 가끔 이렇게 한 칸 멀리 찌를 던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인 4일, 드디어 슈미트가 등장했다! 😊

 

촌장님 왈, 이건 비밀이지만 사실 슈미트는 먼 이국의 왕자라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럼 주인공한테는 왜 말하냐! 싶었는데 바로,

 

슈미트가 산들바람 타운에서 지내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ㅋㅋ

 

부담은 되고 싶지 않지만 도움에는 감사하다고 한다. 역시나 왕자님.

 

마리안이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허브 스파게티인데 당장 구할 수 없으므로 허브로 대체.




눈 폭풍 이후 주민들의 전용 회화.

아네모네는 나쁜 날씨는 머리가 헝클어져서 싫다고ㅋㅋ


겨울 바자회에는 슈미트가 등장한다.




또 블리자드가 왔을 때 주민들과 대화. 아마 평소 회화와 전용 회화 중 랜덤으로 출력되는 듯?


목요일이 아니어서 카페에 가봤더니 역시나 영업 중.




다른 주민들의 블리자드 전용 회화.


드디어 아톰이 주인공을 주인님으로 인식하기 시작!ㅋㅋ



지난번 블리자드 때는 슈미트의 등장 이벤트로 전용 회화가 뜨지 않았던 두 사람. 이번에 볼 수 있었다.


오오 맨날 잡석만 나오다가 처음으로 보석이 나왔다!


물뿌리개와 괭이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다 보니 풍차 레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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