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일에 드디어 분쇄 풍차 해금! 각종 작물의 씨앗을 만들거나 벌집을 꿀로 가공할 수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바로 유리스와 프레이야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들. 유리스의 허브 향수는 재료가 허브 3종이므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창고의 신선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허브를 창고에 넣어두었다고 해도 쓸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 게다가 유리스의 생일은 가을 20일. 결국 이번의 생일 선물은 허브로 대체. 가을 23일은 와인 축제. 역시 타운의 목장주가 와인을 대접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1년 차에 와인이 있을 리가 없으므로; 펠릭스 촌장님이 와인을 공수해 주었다. 로렌이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 디저트. 마침 카페에서 팔길래 구입. 요리 대회의 여파로 군고구마가 거의 백여 개가..
일반 축제 계절 이벤트 Random #01 아버지의 조사 #02 화난 엄마는 무서워! #03 엔쥬의 예술에 대한 호기심 #04 슈퍼 도우미 슈미트 #05 큰 언니 아네모네 #06 아이들의 다툼 #07 디루카의 오만 #08 아이에 대한 꿈 #09 카케츠의 점 #10 여자들의 수다 #11 손녀 자랑 #12 이삭의 다이어트 #13 마리안의 맞선 #14 아이와 놀기 #15 수학 문제 #16 라울의 러브 어택 #17 라울의 비밀 굴뚝 #18 넬리의 저녁 나눔 #19 셀파와 엔쥬 #20 집안일은 그만! #21 협상의 예술 #22 레이디 킬러 #23 미스테리 와이프 #24 과제 보상 #25 꼼짝 못하게 된 와다 #26 윌버의 훈육
이튿날은 디저트 대회. 시리즈 내내 제일 만들기 만만한 레시피 중 하나인 푸딩을 준비했다. 역시 재료 발로 4.5별 달성. 😊 클레어 씨가 언제나 케빈에게 요리해 준다는 몽 블랑. 아마 스튜어트 할아버지한테 조공했던 몽 블랑도 바자회 때 클레어의 요리점에서 구입했더랬다. ㅋㅋㅋ 짜지면서 달달한 맛은 뭐지ㅋㅋㅋㅋㅋ 또 유니크하다며ㅋㅋㅋ 그래서 좋다는 거야? 나쁘다는 거야? 음… 대답하기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 조앤 할머니의 디저트는 역시나 화려하디 화려한 초콜릿 파티 케이크. 우유와 달걀의 간단한 조합이지만 역시나 재료 발로! 우승!!ㅋㅋ 오오 양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며 무려 핑크 다이아몬드를 보상으로 받았다. 나중에 바자회에 가져다 팔았더니 무려 4만 G 정도. 가을 18일은 쌍둥이들의 생일. 아마 네..
풍차를 쓰려고 들어갔는데 뜬금없이 이삭 씨가 왔다. 뭐지? 싶었는데 레벨업ㅋㅋ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싶었음. 스튜어트 할아버지의 생일선물은 다행히 제일 좋아하는 몽 블랑으로. 덕분에 바닥을 기던 호감도가 훅 올랐다. 이제 아톰은 점점 소와 양을 잘 돌보게 되어간다고. GrB에서는 집에 있는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바뀐다고 한다. 클로드 씨는 하트가 2개쯤 되는 거 같은데 벌써 대사가 바뀌었다. 그전 대사는 엔쥬가 내성적인데 주인공이 어울려주려고 해서 고맙다, 혹시 엔쥬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에게 말해다오 이런 느낌이었던 듯. 동물도 돌봐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목장에 부정적인 신디와, 동물들과 함께해서 즐겁겠다는 로렌ㅋㅋ 케빈이 쌍둥이가 생긴 건 참 똑같은데 달라서..
낚싯대 강화 중에는 낚시를 하지 못하므로 벌레 잡기로 시간을 때우는 중. 아직도 잡은 적이 없는 매미나 딱정벌레가 있어서 몇 종류를 더 잡았더니 레벨업을 했다! 😊 여름 중 마지막으로 생일이 있는 넬리 씨.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황금 우유인지라 구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허브를. 그리고 여름이 끝남과 동시에, 그레텔에 대한 아톰의 인식에 변화가 생겼다. 낯선 사람에서 알아는 보지만 믿지는 않는 사람ㅋㅋㅋ 현황판을 보니 1 하트 적립. 18일에 입양했으니 2주 정도에 하트가 하나씩 느는 듯 하다. 2년 차 전에 카케츠의 동굴 입구로 들어가 보려고 하면 이렇게 뜬다. 이상한 힘이 느껴지지만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 같다고. 그리고 드디어 가을! 가을이 되면 맵이 확 바뀐다. 은근히 새롭게 느껴지..
그동안 내내 마음에 걸렸던 스튜어트 씨와 아이작 씨의 첫 만남을 캡처하기 위해 헨젤(남주인공)으로 세이브 2에 접속했었다. 그 김에 궁금했던 인트로의 '별로네요.' 선택문을 선택해 보았는데ㅋㅋ 펠릭스 촌장님 반응이ㅋㅋ 싫어? 제발, 우리 진짜 도움이 필요해!🤣 그리고 다시 선택지로 돌아가더라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 아무튼! 다시 일지로 돌아와서 지난번 바자회 결과는 당연히 그레텔(여주인공)! '한 개 아니 두 개만 더 팔았어도…'라며 열폭 하는 로이드가 오늘의 들러리. 개인적으로 남편 후보 중 제일 정이 안 간다. 💦 같은 츤데레 캐릭터인 엔쥬는 츤츤하면서도 데레데레한 매력이 확실하던데 로이드는 그냥 싸가지없어 보이기만 한다; 물론 로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별 매력을 못 느끼겠음; 오늘도..